1Q 활동 정리
2022 4분기 큰 결정 후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기록.
지원현황
경력지원으로 현재 하고 있는 커머스 분야와 자바에 범위를 좁혀서 선별 지원
결과
- 30전 0승 30패
몇 군데 더 있는데 미열람 업체들은 제외함.
면접 및 코테 소감
- 경력 코딩 테스트 그렇게 어렵지 않다
- 면접 어렵다
- 어떤 대기업의 수시 채용은 이력서를 한 달 반을 들고 있는다. 미국회사 아님.
- 면접 결과 코틀린 해야된다. TDD 해야한다. 도커 해야한다. 를 느낌.
뭐에 집중하겠냐는 본인 취사 선택이지만 요즘 유투브에서 이력서 첨삭해주는거랑 현장이랑 괴리감이 있다. - 결론 : 남들 하는거 매우 잘 하고 내가 뭘 잘하는지 어필해야 됨.
관심분야 찾기
이것저것 한바닥 쓰다가 다 지우고 결론은 ‘DB 안쓰는 도메인은 무엇이 있을까?”
새로 알게 된 것
Kafka (1월)
- 완전히 새로운걸 해보자 해서 시작된 메시지 브로커 탐방
- 일단 Spring Kafka로 맛만 보고, 새로운 개인 프로젝트에 사용하기 위해 잠시 대기중.
JPA (1~2월)
- 게시판 프로젝트에서 사용중인 JDBCTemplate 를 JPA 로 컨버전 할 정도의 지식.
- 쿼리 짜는게 익숙하니 JPQL로 복잡한 쿼리에 대한 효용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됨 (QueryDSL을 해야할 듯)
- 프록시(즉시 로딩) 보다 엔티티 설계에 좀 더 신중하게 됨.
NoSQL (2월)
- K-V 기반, Document 기반 NoSQL에 대해 간단히 CRUD만 구현해보는데도 특성적 차이를 경험하게됨.
- Redis, MongoDB를 Spring 기반 프로젝트에 접목.
- 지독한 Redis.
Docker (2월)
- 컨테이너 기반으로 서비스를 배포하기 위한 학습 진행. JAR – Dockerfile – image – 배포 수준
OAuth2.. 를 비롯한 Spring Security (2월)
- 뭔가 이전에 끝내지 못한 마음의 응어리 중에 하나.
여러개의 인증 방식 (JWT, 세션, OAuth2)를 혼합 할 수 없을까에 대한 궁금증에 의해 시작됨. - 하나의 인증방식을 사용하면 거의 자동 수준에서 끝날 일이 두 개 이상이 되면 구현해야될 양이 꽤 많아짐.
- 특히 같은 세션 방식을 쓰더라도 OAuth2와 form로그인을 같이 쓰게되면 난이도 급상승
- 어느정도 이해와 새로운 개인 프로젝트에 구현을 완료하고 잠시 대기중
JUnit (2월)
- 아니 도대체 스프링에서 서비스코드 테스트는 어떻게 하는거야 내가 하면 맨날 빈 못찾는다고 안되던데..
- 아하
Mockito
가 있구나 - 아하
RestTemplate
,WebClient
가 있구나 - 아하
StepVerifier
가 있구나 - 아하 TDD라는게 있구나 – TDD책 완독 – 별 내용 없네..
- 어..? ATDD는 뭐지..? (현재 여기)
WebFlux..를 들춰보니 나를 기다리는 Reactor (3월)
- 이것의 시작은 두군데서 오는데, 하나는 카프카를 이용한 개인프로젝트였고 하나는 N사였다.
- 새로운 프로젝트에 카프카가 메시지 브로커로써 활용되는데, 이 메시지를 수신하거나 가공하고 발행할 중간 백엔드가 필요했다. 그러나 웹소켓을 사용하는 중에 async가 눈에 들어왔고 진정한 async를 위해 WebFlux를 사용해보고 싶은데 정신차리고 보니 reactor라는 지독한 늪에 빠져버렸다.
- N사에서 XML SOAP API를 버리고 JSON REST API로 바꾼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호출량 제어를
rate limit
라는 그럴싸한 단어로 포장 한다. 뭔지 찾아보니backpressure
와 관련이 있는것 같은데 결국 reactive programming과 관련이 있다는것을 알게 됨. - 현재 자바 Reactor 학습중. 생각보다 진도 안나감. subscription 개념 어렵다.
곁다리
- Swagger v3 : 결국 붙여봤다. 별 내용 없음. 그런데 이것도 API 인터페이스 문서를 별도로 작성하는것과는 일장일단이 있다.
- ExceptionHandler : 결국 드디어 마침내
ResponseEntity
를 버리고 제네릭한 컨트롤러를 만들었다. - 동시성 프로그래밍 : 잠시 포기함
- 코틀린 : 자바나 잘하자. (그런데 해야하는것은 나도 안다)
- 코딩 테스트 준비 : DP 못하겠다 진짜
- 이력서 특강 : 결국 수치가 증명되야한다. 정성적 내용은 큰 의미 없음
2/4분기 계획
- 새로운 개인 프로젝트로 이력서 v2 만들기
- 빅테크 지원
- 경력 지원
- 2Q의 두가지 갈림길
- 좀 제대로 개발문화+조직문화 갖춰진데서 일해보기
- 가성비 떨어지는 짓거리 멈추고 부족하고 적성에 맞지 않는 나를 인정하고 다른 일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