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023 1/4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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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활동 정리

2022 4분기 큰 결정 후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기록.

지원현황

경력지원으로 현재 하고 있는 커머스 분야와 자바에 범위를 좁혀서 선별 지원

결과

  • 30전 0승 30패
    몇 군데 더 있는데 미열람 업체들은 제외함.

면접 및 코테 소감

  • 경력 코딩 테스트 그렇게 어렵지 않다
  • 면접 어렵다
  • 어떤 대기업의 수시 채용은 이력서를 한 달 반을 들고 있는다. 미국회사 아님.
  • 면접 결과 코틀린 해야된다. TDD 해야한다. 도커 해야한다. 를 느낌.
    뭐에 집중하겠냐는 본인 취사 선택이지만 요즘 유투브에서 이력서 첨삭해주는거랑 현장이랑 괴리감이 있다.
  • 결론 : 남들 하는거 매우 잘 하고 내가 뭘 잘하는지 어필해야 됨.

관심분야 찾기

이것저것 한바닥 쓰다가 다 지우고 결론은 ‘DB 안쓰는 도메인은 무엇이 있을까?”

새로 알게 된 것

Kafka (1월)

  • 완전히 새로운걸 해보자 해서 시작된 메시지 브로커 탐방
  • 일단 Spring Kafka로 맛만 보고, 새로운 개인 프로젝트에 사용하기 위해 잠시 대기중.

JPA (1~2월)

  • 게시판 프로젝트에서 사용중인 JDBCTemplate 를 JPA 로 컨버전 할 정도의 지식.
  • 쿼리 짜는게 익숙하니 JPQL로 복잡한 쿼리에 대한 효용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됨 (QueryDSL을 해야할 듯)
  • 프록시(즉시 로딩) 보다 엔티티 설계에 좀 더 신중하게 됨.

NoSQL (2월)

  • K-V 기반, Document 기반 NoSQL에 대해 간단히 CRUD만 구현해보는데도 특성적 차이를 경험하게됨.
  • Redis, MongoDB를 Spring 기반 프로젝트에 접목.
  • 지독한 Redis.

Docker (2월)

  • 컨테이너 기반으로 서비스를 배포하기 위한 학습 진행. JAR – Dockerfile – image – 배포 수준

OAuth2.. 를 비롯한 Spring Security (2월)

  • 뭔가 이전에 끝내지 못한 마음의 응어리 중에 하나.
    여러개의 인증 방식 (JWT, 세션, OAuth2)를 혼합 할 수 없을까에 대한 궁금증에 의해 시작됨.
  • 하나의 인증방식을 사용하면 거의 자동 수준에서 끝날 일이 두 개 이상이 되면 구현해야될 양이 꽤 많아짐.
  • 특히 같은 세션 방식을 쓰더라도 OAuth2와 form로그인을 같이 쓰게되면 난이도 급상승
  • 어느정도 이해와 새로운 개인 프로젝트에 구현을 완료하고 잠시 대기중

JUnit (2월)

  • 아니 도대체 스프링에서 서비스코드 테스트는 어떻게 하는거야 내가 하면 맨날 빈 못찾는다고 안되던데..
  • 아하 Mockito가 있구나
  • 아하 RestTemplate, WebClient가 있구나
  • 아하 StepVerifier가 있구나
  • 아하 TDD라는게 있구나 – TDD책 완독 – 별 내용 없네..
  • 어..? ATDD는 뭐지..? (현재 여기)

WebFlux..를 들춰보니 나를 기다리는 Reactor (3월)

  • 이것의 시작은 두군데서 오는데, 하나는 카프카를 이용한 개인프로젝트였고 하나는 N사였다.
  • 새로운 프로젝트에 카프카가 메시지 브로커로써 활용되는데, 이 메시지를 수신하거나 가공하고 발행할 중간 백엔드가 필요했다. 그러나 웹소켓을 사용하는 중에 async가 눈에 들어왔고 진정한 async를 위해 WebFlux를 사용해보고 싶은데 정신차리고 보니 reactor라는 지독한 늪에 빠져버렸다.
  • N사에서 XML SOAP API를 버리고 JSON REST API로 바꾼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호출량 제어를 rate limit라는 그럴싸한 단어로 포장 한다. 뭔지 찾아보니 backpressure와 관련이 있는것 같은데 결국 reactive programming과 관련이 있다는것을 알게 됨.
  • 현재 자바 Reactor 학습중. 생각보다 진도 안나감. subscription 개념 어렵다.

곁다리

  • Swagger v3 : 결국 붙여봤다. 별 내용 없음. 그런데 이것도 API 인터페이스 문서를 별도로 작성하는것과는 일장일단이 있다.
  • ExceptionHandler : 결국 드디어 마침내 ResponseEntity를 버리고 제네릭한 컨트롤러를 만들었다.
  • 동시성 프로그래밍 : 잠시 포기함
  • 코틀린 : 자바나 잘하자. (그런데 해야하는것은 나도 안다)
  • 코딩 테스트 준비 : DP 못하겠다 진짜
  • 이력서 특강 : 결국 수치가 증명되야한다. 정성적 내용은 큰 의미 없음

2/4분기 계획

  • 새로운 개인 프로젝트로 이력서 v2 만들기
  • 빅테크 지원
  • 경력 지원
  • 2Q의 두가지 갈림길
    • 좀 제대로 개발문화+조직문화 갖춰진데서 일해보기
    • 가성비 떨어지는 짓거리 멈추고 부족하고 적성에 맞지 않는 나를 인정하고 다른 일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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