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활동정리
남들 평생 한번 겪을까 말까 하는 큰 일들이 한 분기 안에 다 일어나서 이번 정리는 짧게 하려고 한다.
- 작년엔 오토바이 몇 대가 치고 가더니, 올해는 짐 가득 실은 덤프트럭 여러대가 나를 깔아 뭉게고 갔습니다. 추스리는 중.
- 좋은 사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나름대로 결론을 얻었습니다.
- 일련의 사건들과 별개로 이젠 참는 것을 완전히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생각없이 무례하겠다는 뜻이 아님.
- 요즘 유행하는 분산락 구현, 버전 릴리즈에 큰 기능 실장, 인증 프로젝트, 면접 참관 까지 회사가 매우 즐겁습니다.
- 하루가 48시간 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