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024 3Q 분기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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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활동정리

이벤트 생성 중단

무엇을 했는가

  1. ‘제대로 된 삶’을 살기 2
  2. OpenInfra Summit Asia 참관
  3. 한빛미디어 서평활동 3개월 연속 우수리뷰 달성

‘제대로 된 삶’을 살기 2

오래전부터 예정되어 있거나 당장 해야 하는 일을 제외하고 새로운 시도나 습득에 대해서 멈췄다. 당분간은 이벤트를 그만 만들어야 한다고 직감이 경고한다. 플라이바이 하는 그때를 위하여.

OpenInfra Summit Asia 참관

원래 OpenStack에서 주관하는 이벤트 였다가 다른 인프라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들과 합치면서 OpenInfra 라고 이름이 바꼈다고 한다. 대부분의 세션이 영어로 진행됐고 다행히 실시간 번역이 제공되었다. 아시아 국가들이 많이 참여했고 내가 들어간 거의 대부분의 세션이 영어로 진행됐다. 외국어를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다.

3개월 연속 우수서평 달성

한빛미디어 관계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좋은 서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벌려놓은 일

  1. 영어
  2. 머리 비우는 시간을 강제로 할당 – 운동, 사진, 운전

생각 변화

  • (주변에서) 약간 모나긴 했지만 자석 같아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사람 vs 둥글둥글하고 조율에 능숙해서 어찌됐건 모두를 끌고가려는 사람
  • (예측되는 문제를 보고) 미리 말해서 긁어 부스럼 만드는 사람 vs 일단 회피 하지만 뒤에 일을 크게 만들어 피곤하게 하는사람
  • (스프린트 내내) 코드 퀄리티 올리느라 화내는 사람 vs 조용하게 아무 피드백 없이 1커밋에 끝내지만 누더기 기워내는 사람

밸런스 게임 하는게 아니라 어느쪽이 맞는건지 인지부조화 크게 오는중이다. 업무 메너나 태도에 대한 고민도 아니다. 어느게 맞는건지 생각해본적 없다. 그러나 나 역시 저 양극단의 중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생각한다.

4/4분기 계획

  1. 영어
  2. 삶의 빈틈 만들기
  3. 뇌를 쉬게하기

ps. 이것저것 많이 적었다가 역시 올해는 조용히 있는 편이 좋아서 덜어내고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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